오픈초기 채석장 존버가 유행이었다.
채석장 졸업생들이 늘어나면서 칼페온 서남부 직할령에 유저들이 몰렸는데 이때
레벨 50대 초중반대를 형성한 뒤 메기맨 - 루툼족 - 만샤 - 칼페온 신전 순으로 사냥터가 정해졌다.
전투력 2300을 넘었다면 충분히 모든 지역에서 존버가 가능했다.
(레인저 기준. 근거리 직업군의 경우 +50~100 정도)
꿀자리 찾기, 자동 사냥 중에 비비기 등 사냥터 자리 싸움이 치열했는데
오픈초기, 현재 가장 좋은 사냥터를 찾는 방법을 이야기 하자면.
사냥터 꿀자리를 검색하지 말고 사람 없는 곳을 찾는것을 추천한다.
뉴비의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사냥터 기준 3가지
① 물약 소모가 없는 지역
② 분당 마리수 효율
③ 자동 사냥중 잠수시 무게가 차도 사냥이 가능한 곳
상위 지역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사냥터는 3가지
① 드랍률 200%를 챙기기 위해서 레벨 차이 4 (상위 지역에서 필수)
② 분당 마리수 효율
③ 획득 물품 (크론성 지역 누와르 장갑, 전설 고구마 등)
메인퀘스트 완료후 2가지 반복퀘스트 수락 가능 기준
전투력1500 이하 물약 소모가 업는 지역 핏빛수도원, 오크캠프, 쿠루토동굴
1500 - 1700 카프라스 동굴
1700 - 2000 채석장 동굴
2000 - 2300 사우닐 전장
2100 - 2300 만사숲
2000 - 2300에서는 전투력이 낮거나 자동사냥을 자주 한다면 만사숲 아래 지역
이 구간에서 레벨 55가 되면 직업별로 강력한 스킬이 생겨 사냥 효율이 좋아진다.
2300 - 2600 칼페온 신전
2600 - 2900 마녀의 예배당
2700 - 2800 페철 광산
이 구간까지 레벨 60 전후가 되므로 드랍률, 획득 물품을 체크하고 사냥을 가야한다.
2800 - 2900 크론성 입구
2900 - 3000 마르니 실험터
3000 - 3300 크론성 순찰로, 크론성 방랑도적(레벨 63기준)
사냥터 선택에서 자신이 자동 플레이, 수동 플레이 중에 어떤 방식을 많이 하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자리라도 사람이 많으면 다른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자동 사냥을 위주로 한다면 자신의 레벨보다 한단계 낮은 곳으로 가서 물약 소모가 없고
가방 무게가 꽉 차도 사냥이 계속 되는 구간을 가야 한다.
사냥터 꿀 자리보다 사람 없는 곳을 찾자.
공식 카페나 길드원에게 물어보면 사냥터마다 꿀자리를 쉽게 찾을수 있다.
하지만 어느 서버든 꿀자리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따라서 가장 좋은 꿀자리는 사람이 없는 자리다.
전투력 2100 추천: 메기맨 사냥터
사우닐에 사람이 많다면 그나마 적은 메기맨도 나쁘지 않다.
전투력 2100 추천: 루툼족
메기맨까지 왔는데 벅차다면 루툼족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메기맨보다 훨씬 잡기 쉽다. 전투력 2200이 넘는다면 만샤, 칼페온 신전으로 넘어간다.
전투력 2200 추천: 만샤, 신전
만샤숲에 좋은 자리가 많다.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아래 스크린샷 지점에 있는 일명 구덩이라고 할 수 있다.
존버하기 딱 좋은 장소로 제2의 채석장이라고 불린다.
전투력 2700 추천: 폐철 광산
페철 광산 꿀자리라 통하는 곳이다.
당연히 사람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차라리 이곳을 피하는게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