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감독 신작으로 이번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첫선
신인 Himesh Patel 및 릴리 제임스, 캐이트 맥키넌, 가수 에드 시런등 출연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호감가는 주인공 파텔이 진정성 있는 영혼으로 폴 매카트니와 레논의 노래들을 부르지만 정작
주인공 캐릭터로부터 온기를 느끼기에는 좀 우울한 캐릭터다
디지털 스파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 마음이 뿌듯하고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있고 집에 갈때까지 비틀즈 노래들을
부르면서 가게 될 것이다
런던 이코노믹
뻔뻔할 정도로 감상적이다. 순수한 기쁨을 느끼며 조용히 흐느끼는 자신을 보게될 것이다.
The wrap
대니 보일 감독이나 그외 다른 제작진이 관여되어 있음을 잊게 만들 정도로 각본가 리처드 커티스의
감상적이고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듯한 진부한 코미디가 주를 이룬다
헐리웃 리포터
관객들이 좋아할만하고 가끔 재밋기도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유치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 영화는 오래된 고전 히트곡들이 바탕이 되지만 자신만의 그루브를 갖고 간다
스크린 인터내셔널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의 거칠고 날것같은 보일 감독의 에너지가 이번 영화에서는
김빠진 사이다처럼 약해졌지만 그래도 즐길만한 요소는 남아있다
가디언
비록 이 영화가 내러티브 측면에서 볼때 모호하고 애매하지만 각본가 커티스와 보일 감독이
만들어낸 재미와 겉멋든 열의가 영화를 무리없이 이끌고 간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jl&document_srl=465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