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6n2FDptnPQ
개인적인 소감
솔직히 처음에는 내 취향도 아니였고 나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한번 해볼까란
심정으로 리뷰했다 해보니까 괜찮은 점들이 꽤 많았다
어드벤처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꽤나 신선했다 그러면서도 편의성도
놓치지 않은 점이 포인트 현질부분도 나름 개선한게 몇개 보인다는게 큰 특이점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동안 한국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
최대한 고치겠다는 점이 많이 보였다 물론 아직 갈길이 멀지만 말이다
넷마블에 연예인 홍보까지 나온 게임이라 진짜 기대 안했지만 의외로
게임내적으로도 게임외적으로도 의미가 정말 있었던 게임이다
출시일:2018년 9월 17일 개발사:넷마블 장르:어드벤처, 턴제게임
팬텀게이트 장점
1 적당한 난이도와 소탕권
이 게임은 어드벤처와 턴제게임인 구간이 있어서 두개로 나누어서 평가하겠습니다
어드벤처 난이도
편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적당한 난이도 하지만 처음에 너무 쉬워서
어드벤처하면서 퍼즐을 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쉽게 느껴지나
후반가면 나름 머리를 써야되고 모든 스테이지를 깔끔하게 클리어하기 힘든
구간도 약간씩 있어서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그렇다고 모든걸 깔끔하게 클리어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된다거나 그런 점도 없어서
하드한 유저 라이트한 유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난이도라 볼 수 있다
턴제게임
스토리 구간에선 왠만하면 막히지 않는다 막히더라도 3배속 소탕권이 있어
충분히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단 오토로 플레이 한다면 간간히 막히는 구간이
있어 손플을 요구한다 즉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양산형 게임에 길들여져 있다면 3배속과 소탕권을 이용하여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다 손으로 플레이 한다면 어렵지않게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할 수 있다
2가지 장르에 난이도를 다 알맞게 분배했다고 볼 수 있다
팬텀게이트 호불호
1 현질 금액은 줄었으나 요구양은 그대로거나 많아졌다
패키지 금액들이 25000원 33000원짜리가 대부분입니다
시즌한정이 생기면서 그 놈에 11만원짜리 패키지가 생겼지만...
문제는 뭐만하면 현질을 요구합니다
스테이지별, 캐릭터별(이건 한번 정도인듯?), 속성별, 그 외 타 게임에 있는 현질
이걸 종류별로 하나씩 골라도 돈이 제법 될 겁니다 여기서 참 아쉽다는 생각
그렇다고 저 현질들중에 효율이 엄청 쩔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해외게임중에는
간간히 저거보다 현질을 엄청나게 요구하지만 엄청 싼 가격에 꽤나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패키지들도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것도 아니라서 애매합니다
결국 5.5 11만 패키지가 없을 뿐이지 지르다면 그것과 비슷한 금액이 됩니다
저는 그래도 금액 자체를 줄이자는 의견이 있어서 호로 보는 편이지만
너무 많은 패키지를 남발하는걸 보니 약간 불호로 볼 수 있는 영역이라 봅니다
2 무난한 스토리
전 스토리를 그렇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큰 차이는 없는거 같으나
양산형 스토리들과 다르게 지구나 세상을 구하는게 아니라 나랑 가장 가까운
어머니를 구한다는 점에선 괜찮다고 봅니다 좀 더 몰입이 잘 되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평범한 스토리를 좋게 만든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어떻게 보면 서양식 양산형(?)일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그 동안 나오는 몰입이 전혀 안되고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갔던 어설픈
판타지 스토리들에 비하면 최소한 생각은 하고 나왔다는 점에선 그냥저냥
괜찮았던거 같다 그러나 장점으로 보긴 다소 애매모호한 스토리
팬텀게이트 단점
모든 캐릭터들을 조각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어떤 의미론 장점이지만
뽑기까지도 조각내버린 바람에...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스테이지만 진행한다면 조각을 줘서 필요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뽑기는 현질을 안한다면 많이도 못하는데도 캐릭터를 조각내서 준다는건...
조각이 아닌 형태로 주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최대한 무료로 주는거랑 겜돈으로 뽑았는데 단 한번도 캐릭터 형태론 안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현질없이 진행이 가능한 게임인데 뽑기를 해도 캐릭터를 못 얻으니...
현질이나 뽑기를 굳이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정말 나쁜 이유로요
우리나라에 조각에 대한 인식도 별로 좋지 않는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물론 아예 캐릭터를 조각으로 안 준다는건 아니지만 이벤트로 주거나 최소한
뽑기는 캐릭터로 줘야지란 인식이(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있기 때문에
충분히 큰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팬텀게이트 한줄평가
이걸 넷마블이?!
평점:5점/10점
팬텀게이트 리뷰를 끝내며
일단 많은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이유는 총 2가지입니다
1 유럽시장을 노리니까 잘 만드네?
그 동안은 뭘 노려서 만들었길래 지금 이렇게 괜찮게 게임이 나왔나란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도 엄청 잘 만든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체질개선한게 보인다
이렇게만 했어도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했을텐데 이제와서 한다는게 참...
내수나 동양권시장을 너무 안좋게 본건가라는 과한 해석까지 하게 되네요
2 그래도 좋게 개선되고 있다
그래픽, 게임성, 심지어 개선되지 않을거 같은 현질부분까지 전반적으로
개편했다는 점에 대해선 좋게 평가한다 아직까지 부족한 것도 많지만
아예 개선 할 의지조차 없었던 한국시장에서 이런 게임은 나름 좋았습니다
특히 현질부분은 너무 많다는 점은 아쉽지만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시즌한정 패키지를 제외하면 그나마 만족스러웠던 개편이었습니다
이 게임만 이렇게 낸게 아니라 앞으로는 나오는 게임들은 전반적으로
한국게임계에 문제점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상태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더 판단하고 싶은 분들은 밑에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밑에 깔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밑에 나두도록 하겠습니다더 많은 리뷰영상과 재미있는 영상들을 보고 싶다면 구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감
솔직히 처음에는 내 취향도 아니였고 나름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한번 해볼까란
심정으로 리뷰했다 해보니까 괜찮은 점들이 꽤 많았다
어드벤처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꽤나 신선했다 그러면서도 편의성도
놓치지 않은 점이 포인트 현질부분도 나름 개선한게 몇개 보인다는게 큰 특이점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동안 한국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
최대한 고치겠다는 점이 많이 보였다 물론 아직 갈길이 멀지만 말이다
넷마블에 연예인 홍보까지 나온 게임이라 진짜 기대 안했지만 의외로
게임내적으로도 게임외적으로도 의미가 정말 있었던 게임이다
출시일:2018년 9월 17일 개발사:넷마블 장르:어드벤처, 턴제게임
팬텀게이트 장점
1 적당한 난이도와 소탕권
이 게임은 어드벤처와 턴제게임인 구간이 있어서 두개로 나누어서 평가하겠습니다
어드벤처 난이도
편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적당한 난이도 하지만 처음에 너무 쉬워서
어드벤처하면서 퍼즐을 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쉽게 느껴지나
후반가면 나름 머리를 써야되고 모든 스테이지를 깔끔하게 클리어하기 힘든
구간도 약간씩 있어서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그렇다고 모든걸 깔끔하게 클리어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된다거나 그런 점도 없어서
하드한 유저 라이트한 유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난이도라 볼 수 있다
턴제게임
스토리 구간에선 왠만하면 막히지 않는다 막히더라도 3배속 소탕권이 있어
충분히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단 오토로 플레이 한다면 간간히 막히는 구간이
있어 손플을 요구한다 즉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양산형 게임에 길들여져 있다면 3배속과 소탕권을 이용하여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다 손으로 플레이 한다면 어렵지않게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할 수 있다
2가지 장르에 난이도를 다 알맞게 분배했다고 볼 수 있다
팬텀게이트 호불호
1 현질 금액은 줄었으나 요구양은 그대로거나 많아졌다
패키지 금액들이 25000원 33000원짜리가 대부분입니다
시즌한정이 생기면서 그 놈에 11만원짜리 패키지가 생겼지만...
문제는 뭐만하면 현질을 요구합니다
스테이지별, 캐릭터별(이건 한번 정도인듯?), 속성별, 그 외 타 게임에 있는 현질
이걸 종류별로 하나씩 골라도 돈이 제법 될 겁니다 여기서 참 아쉽다는 생각
그렇다고 저 현질들중에 효율이 엄청 쩔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해외게임중에는
간간히 저거보다 현질을 엄청나게 요구하지만 엄청 싼 가격에 꽤나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패키지들도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것도 아니라서 애매합니다
결국 5.5 11만 패키지가 없을 뿐이지 지르다면 그것과 비슷한 금액이 됩니다
저는 그래도 금액 자체를 줄이자는 의견이 있어서 호로 보는 편이지만
너무 많은 패키지를 남발하는걸 보니 약간 불호로 볼 수 있는 영역이라 봅니다
2 무난한 스토리
전 스토리를 그렇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큰 차이는 없는거 같으나
양산형 스토리들과 다르게 지구나 세상을 구하는게 아니라 나랑 가장 가까운
어머니를 구한다는 점에선 괜찮다고 봅니다 좀 더 몰입이 잘 되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평범한 스토리를 좋게 만든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어떻게 보면 서양식 양산형(?)일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그 동안 나오는 몰입이 전혀 안되고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갔던 어설픈
판타지 스토리들에 비하면 최소한 생각은 하고 나왔다는 점에선 그냥저냥
괜찮았던거 같다 그러나 장점으로 보긴 다소 애매모호한 스토리
팬텀게이트 단점
모든 캐릭터들을 조각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어떤 의미론 장점이지만
뽑기까지도 조각내버린 바람에...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스테이지만 진행한다면 조각을 줘서 필요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뽑기는 현질을 안한다면 많이도 못하는데도 캐릭터를 조각내서 준다는건...
조각이 아닌 형태로 주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최대한 무료로 주는거랑 겜돈으로 뽑았는데 단 한번도 캐릭터 형태론 안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현질없이 진행이 가능한 게임인데 뽑기를 해도 캐릭터를 못 얻으니...
현질이나 뽑기를 굳이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정말 나쁜 이유로요
우리나라에 조각에 대한 인식도 별로 좋지 않는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물론 아예 캐릭터를 조각으로 안 준다는건 아니지만 이벤트로 주거나 최소한
뽑기는 캐릭터로 줘야지란 인식이(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있기 때문에
충분히 큰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팬텀게이트 한줄평가
이걸 넷마블이?!
평점:5점/10점
팬텀게이트 리뷰를 끝내며
일단 많은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이유는 총 2가지입니다
1 유럽시장을 노리니까 잘 만드네?
그 동안은 뭘 노려서 만들었길래 지금 이렇게 괜찮게 게임이 나왔나란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도 엄청 잘 만든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체질개선한게 보인다
이렇게만 했어도 사람들이 괜찮다고 생각했을텐데 이제와서 한다는게 참...
내수나 동양권시장을 너무 안좋게 본건가라는 과한 해석까지 하게 되네요
2 그래도 좋게 개선되고 있다
그래픽, 게임성, 심지어 개선되지 않을거 같은 현질부분까지 전반적으로
개편했다는 점에 대해선 좋게 평가한다 아직까지 부족한 것도 많지만
아예 개선 할 의지조차 없었던 한국시장에서 이런 게임은 나름 좋았습니다
특히 현질부분은 너무 많다는 점은 아쉽지만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시즌한정 패키지를 제외하면 그나마 만족스러웠던 개편이었습니다
이 게임만 이렇게 낸게 아니라 앞으로는 나오는 게임들은 전반적으로
한국게임계에 문제점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상태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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