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의 비지니스 매니저인 Michal Tempczyk에게 4Gamer에선 여러 번 이야기를 들었지만, 2020년 기업 분할 발표 후로는 처음인 타이밍으로, 그와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2018년 마지막 신제품 및 거치형 게임기를 향한 구체적인 전략, 그리고 그 앞의 방향성과, 이번에도 서비스 만점이라는 느낌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회사 분할 후에도 『젠하이저의 게이머를 위한 제품』은 변하지 않는다
4Gamer :
오랜만입니다.
최근 화제로는 2020년 1월부로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은 William Demant Holding(이하 WDH)과 젠하이저 일렉트로닉의 합작을 끝내고 게이머를 위한 제품을 취급하는 부서는 WDH에 이관된다고 들었는데요.
Michal 씨는 WDH로 옮기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도 좋을까요?
Michal Tempczyk :
원하신다면야 그 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만 (웃음)
... 그렇군요, 엔드 유저의 편의성이라는 관점에서, 배경을 조금 이야기 해드리는 편이 좋겠군요.
4Gamer :
네. 부디.
Michal Tempczyk :
간단히 정리하자면, 합작 해산은 다음 단락을 위한 비지니스의 결정입니다.
저희는 2020년 이후에도 젠하이저 브랜드를 취급할 예정이므로, 그 점에 있어서는 「(정보의)업데이트」라고 불릴만한 건 아닙니다.
4Gamer :
네.
Michal Tempczyk :
실제로 독일의 젠하이저 본사에서 덴마크의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은 분리됩니다.
하지만 현재 매장이나 대리점 수준에선 뭔가가 바뀔 예정은 없습니다.
엔드 유저 분들은 지금까지와 같은 제품, 같은 브랜드명을 2020년 이후에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겠군요.
4Gamer :
분할 후에도 젠하이저와 함께 해나가는 점은 변함이 없다는 거죠?
Michal Tempczyk :
적어도 현 시점에선 그렇습니다.
젠하이저의 게임 부문이라는 비지니스를 함께 해나가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백그라운드의 양산부분 등은 크던 작던 변화가 있겠지만, 그 정도입니다.
제가 「엔드 유저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그 이유죠.
분할 전에도, 분할 후에도 품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제품과 마찬가지로, 연구 개발이 이뤄지며 테스트 되는 것입니다.
◆ GSP 500의 버추얼 서라운드 사운드 대응판이 되는 신제품 「GSP 550」. 왜 독자적인 기술이 아닌, Dolby를 이용했는지?
4Gamer :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안심하는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그게 테마가 아니라면 이번 일본 방문 목적은 어떻게 되는지요?
Michal Tempczyk :
이번엔 신제품을 들고 왔습니다. 『GSP 550』입니다.
「GSP 500」에 대해 리뷰도 해주셨던지라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헤드셋 자체는 GSP 500과 비슷합니다.
<GSP 550>
잠깐 포트폴리오를 되돌리자면, 올해 초에 저희들은 「GSP 600」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매출에 매우 만족하고 있죠.
GSP 600은 저희들의 대표 제품이며, senheiser.com에서 가장 많이 체크된 제품이며, 4Gamer 분들을 포함해서 전세계 회원 분들께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죠.
「GAME ZERO」의 후속으로 GSP 600이 호조가 보이기에 매우 기쁩니다.
4Gamer :
하지만, 대만 친구한테 들었는데요, 대만 등 일부 시장에선 GAME ZERO나 「GAME ONE」 쪽이 여전히 인기라고 하더군요.
Michal Tempczyk :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일부 분들은 빡빡한 느낌에 e스포츠에 포커스를 맞춘 GSP 600보단 좀 더 실생활에 어울리는 GAME ZERO 쪽을 좋아해주셔서, 저희들은 GAME ZERO를 계속 취급하고 있죠.
4Gamer :
죄송합니다. 이야기 흐름을 끊어버렸군요.
<PC 373D>
Michal Tempczyk :
아뇨. 괜찮습니다.
얘기를 되돌리자면, GSP 600 뒤로 GSP 500을 투입했는데요, 이번 GSP 550은 GSP 시리즈의 하이 엔드 모델 중 하나인 「프리미엄 3D 헤드셋」입니다.
「PC 373D」(※ 정식 제품명은 『PC 373D 7.1 Surround Sound gaming headset』)의 후속 제품입니다.
4Gamer :
오, PC 373D의 후속입니까?
Michal Tempczyk :
네. GSP 500과 동일하게 제작된 헤드셋 본체에, 저희들이 "3D Dongle"이라고 부르는 USB 사운드 장치가 들어있습니다.
메이커 상정 판매가는 미국 달러로 GSP 600과 비슷합니다.
4Gamer :
그러면 일본에서도 GSP 600의 가격과 비슷할까요?
Michal Tempczyk :
아마 그리 되겠죠. (※ 12월 6일 기점으로 GSP 600보다 높은 편)
저희들이 생각하는 바로 GSP 550의 타겟이 되리라는 분들은 그 첫번째로 코어 게이머로, 서라운드 사운드를 중요한 기능으로 우선시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품질을 중시하고, 서라운드 사운드를 이용하시려 하는 분들이 되겠죠.
<3D Dongle>
4Gamer :
사용한 기술은 어떤 것입니까?
Michal Tempczyk :
Dolby(※ Dolby Laboratories)입니다.
3D Dongle 소프트웨어에서 온더플라이(on-the-fly)로 사용유무를 바꿀 수 있습니다.
<3D Dongle 소프트웨어>
4Gamer :
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은 GSX 시리즈로 독자적인 서라운드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Dolby를 쓰신 이유라도?
Michal Tempczyk :
아시다시피 GSX 개발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구체적으론,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2년 정도 걸렸죠.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당사의 독자적인 3D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제픔으로 GSX가 공식 발표된 시점에서, GSP 550의 개발 게획이 시작된 건 그것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4Gamer :
아, 그렇군요......
Michal Tempczyk :
그래서, 그 시간에 GSP 550용인 3D Dongle의 사양을 재설계할 수는 없었죠.
그리고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Dolby는 지금도 저희들의 좋은 파트너입니다.
그것도 큰 이유 중 하나군요.
4Gamer :
개발 중에 Dolby 이외의 가상 서라운드 기술을 시도하신 적은?
Michal Tempczyk :
물론 시도했었죠.
DTS 이외에도 아직 덜 알려진 상표들을 포함해서 여러 번 테스트 했습니다.
4Gamer :
그 결과, Dolby를 선택하신 거군요.
Michal Tempczyk :
네. 게임이라는 특수 환경에서(자신들의 기술을 제외하고) Dolby가 가장 좋은 기술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HRTF(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 알고리즘은 매우 주관적인 "문제"이며, 개개인의 사고 방식이 크게 다릅니다.
그 전제에 입각해서 저희들은 광범위적인 테스트를 통해, 저희들의 우선순위는 젠하이저 알고리즘, 그리고 GSX에 있었습니다만, 차선으로는 Dolby의 버추얼 7.1ch이야말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4Gamer :
덧붙이자면 그 Dolby의 버추얼 7.1ch말입니다만, 소프트웨어 처리입니까?
아니면 3D Dongle에 DSP를 탑재하고 거기서 처리하는 것입니까?
Michal Tempczyk :
DSP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4Gamer :
GSP 550에 대해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본체 색상을 GSP 500 「블랙 + 레드」에서 GSP 550 「블랙 + 그린」으로 바꾼 건 어떤 의도인지요?
Michal Tempczyk :
저희들에게 시장 리서치를 수행하는 부서가 있어서요, 일반적으로는 그 부서가 글로벌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상을 찾고 있습니다.
GSP 550은 글로벌로 나아갈 것이기에, 게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상인 그린을 채용한 게 되겠군요.
4Gamer :
위장색이군요.
Michal Tempczyk :
그렇네요.
그래서 밀리터리 게임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별도로 커버 플레이트를 구입하면 다른 색상으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블랙도 GSP 500과 동일한 색상으로 할 수 있죠.
GSP 시리즈에서 바꿀 수 있는 건 커버 플레이트 뿐입니다만, 앞으로의 제품은 더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끔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2019년 이후의 젠하이저는 PC 게임 시장만큼 거치형 게임기 시장에 초점
4Gamer :
모처럼의 기회이니, "앞으로"의 이야기도 조금 듣고 싶은데요.
Michal Tempczyk :
네, 괜찮습니다.
4Gamer :
최근 게이밍 헤드셋을 테스트하면서 드는 생각이, 게임기라는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Logitech International이 ASTRO를 인수하면서 Razer와 SteelSeries는 최신 세대 제품에서 확실히 거치형 게임기를 의식한 제품을 만들고 있죠.
이전에 이야기를 들었을 땐 「PC 유저 쪽이 고액 장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고, 유저 수가 많다.」라고 들었습니다만, 시간이 흐른 지금, 「게임기」라는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Michal Tempczyk :
물론 거치형 게임기라는 플랫폼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선택해야 할 종합적인 전략을 생각하자면 PC와 거치형 게임기 시장은 제품을 출시할 즈음과 같은 정도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상태가 앞으로 수년 간 계속되겠죠.
4Gamer :
네.
Michal Tempczyk :
그래서 저희들의 차세대 제품은, 전부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신기술」을 이용한 거치형 게임기에 호환되는 것입니다.
이 이상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2019년에 저희들 쪽에서 새로운 거치형 게임기와 호환되는 제품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4Gamer :
그 때는 기존 제품과 어떻게 나누실 예정이십니까?
아니면 아예 싹 다 바꾸시는건가요?
Michal Tempczyk :
싹 다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첫째로, 프리미엄 헤드셋은 거치형 게임기 시장보다 PC 게임 시장을 포커싱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다고 생각하는데요, PS4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의 게임기 본체보다 비싼 헤드셋을 사려고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4Gamer :
그러겠죠.
Michal Tempczyk :
저희들은 프로슈머(※ Producer + Comsumer, 소비와 창작을 동시에 하는 사람)를 위한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도쿄의 거리에 나가 10대를 아무나 붙잡고 젠하이저가 뭐냐고 물어보면 모른다는 응답이 많죠.
4Gamer :
오디오 기기 브랜드로조차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Michal Tempczyk :
아마 그렇겠죠.
하지만 그런만큼, 저희들은 높은 연령층을 고객으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땐, 유튜버나 e스포츠의 현장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인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톱 브랜드는 ZOWIE 마우스이며, 젠하이저와 HyperX 헤드셋, 그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것도 이들의 제품입니다.
저희 제품을 말씀드리자면, 통계적으로 봤을 때 GAME ZERO와 GSP 600이 해당됩니다.
4Gamer :
네.
Michal Tempczyk :
저희들은 앞으로도 거치형 게임기 시장에도 PC 게임 시장만큼 힘을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의 위치적으로는 PC 게임 시장 쪽이 보다 인지도 높은데다 더 큰 플랫폼입니다.
지금까지대로 PC에 집중하며 그 동시에 거치형 게임기 시장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4Gamer :
방향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는요?
Michal Tempczyk :
전부 이야기 해드릴 수는 없지만, 다음 제품 발표에서 두 제품을 출시할 겁니다.
방금 전의 신기술을 구현한 제품으로, 하나는 프리미엄입니다.
그리고, 보다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 쉬운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희들로서는 가능한 한 PC 게임 시장과 거치형 게임기 시장을 포함해서 더 넓은 커뮤니티를 타겟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4Gamer :
시연회는 언제입니까?
CES 2019입니까?
Michal Tempczyk :
그때는 좀 이르군요 (웃음)
확정난 건 아니지만, 첫 제품은 아마도 2019년 2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 저렴한 제품은 3분기가 아닐까 싶네요.
거길 시작으로 앞으로 2년 정도는 같은 파이프 라인에서 파생되는 제품을 출시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도중엔 기업 분리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 전후로 앞으로도 3년정도 출시할 제품들은 모두 같은 방향이 될 것입니다.
4Gamer :
질문 2개 정도 좀 더 깊게 해도 될까요.
하나는 거치형 게임기에 주력하는 것으로 신경쓰이는 점이, 게임기의 사운드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라는 부분이군요.
요는 「HDMI인가, 광인가」라는 이야기입니다만.
Michal Tempczyk :
제 수준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앞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제품 관리자의 영역이라는 점, 그리고 적어도 현시점에서 HDMI를 사용하는 솔루션은 회사 제품 로드맵에는 업다는 점 뿐입니다.
<GSX 1000>
4Gamer :
충분한 답변입니다 (웃음)
또 하나의 질문은, GSX 시리즈에 비해 저렴한데다 게임 사용에 견딜 사운드 장치의 수입니다.
광입력을 받을 수 있는 독립 실행형 제품이 있다면 GSP 시리즈의 아날로그 접속형 헤드셋과 함께 게임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Michal Tempczyk :
거긴 더 막연한 대답이 되어버립니다만, 헤드폰 앰프 제품의 개발은 계속해 나가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기능을 짜내면서 (타사의)저렴한 USB 사운드 장치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지도 모르겠군요.
4Gamer :
언제나 그렇지만 시원시원한 대답, 감사드립니다.
덧붙여서, 밑져야 본전으로 질문드립니다만, 그 다음은?
Michal Tempczyk :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웃음)
현시점에서 저희가 알고 있는 건 적어도 3년 후까지 기업 분할을 거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점 뿐이죠.
물론, 다음 10년 동안, 그 앞의 미래에도 현재 멤버로 게이머를 위한 고품질 제품을 개발, 판매하려는 축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4Gamer :
하나 더. 프리미엄 게이머를 위한 제품의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의견을 들려주십시오.
GSP 600과 GSP 500의 리뷰를 하며 가장 놀란 점은 "리뷰를 보고 샀다"는 사람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5,000엔, 10,000엔짜리 제품이면 몰라도, 2만 엔, 3만 엔 정도의 제품이 팔려나갈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만, 시장에서 이러한 경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Michal Tempczyk :
사견입니다만, 4Gamer 등의 미디어 및 통신 판매 사이트에서 진짜 구입한 사람의 리뷰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마케팅 도구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저희 영업 조직은 엔드 유저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별도로 회사측 사람이 아닌 리뷰어의 의견이 긍정적이면 독자는 "아, 이거 좋은 제품이구나"라고 납득하게 되죠.
또 다른 큰 점은, 통신 판매의 발달과 보증 기간의 길이가 "하자가 있으면 반품하지"라는 안정감을 낳았다는 점입니다.
반품할 수만 있다면야, 조금 비싼 것도 구입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4Gamer :
과연, 반품 쪽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Michal Tempczyk :
그리고 유행하는 게임이 바뀌고, 커뮤니티의 모습이 바뀐 점도 큰 요인이죠.
「포트나이트」(PC / PS4 / Xbox One / 닌텐도 스위치 / Android / iOS)같은 배틀로얄은 정말 많은 것을 바꿧습니다.
예전에는 광범위한 청중에게 어필하는 작품같은 건 없었습니다.
음성 채팅은 한정된 동료들에게만 실시함으로, 그걸로 모이게 되는 유저의 연령층이 어느 정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트나이트의 스쿼드라면 사실상 헤드셋은 필수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들의 경쟁 업체에게도 큰 비지니스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 점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는 것도 본심입니다.
4Gamer :
개인적으로는 거치형 게임기의 오픈화를 통해 PC와 게임기, 모바일 장치 감각과 같은 헤드셋을 사용하게 된 점도 돈많은 게이머를 위한 모델이 팔리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Michal Tempczyk :
그 점도 있습니다.
현재 아날로그 케이블을 교체한다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Google Home이나 Amazon Alexa를 이용해 음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바뀔 수도 있습니다.
4Gamer :
질문은 이상입니다.
마지막은 잡담처럼 되어버렸지만요 (웃음)
Michal Tempczyk :
감사합니다. 즐거운 미팅이었습니다.
출처